모니터링헤드폰추천 (젠하이저 HD 280)

이번 글에서는 독일 회사 젠하이저의 회사의 제품인 HD 280에 대해서 다뤄 보려고 합니다.

일단 그 글에 앞서 모니터링헤드폰을 쓰는 이유를 알아야겠죠???

 

모니터링헤드폰을 쓰는 이유

사용하는 이유는 말 그대로 플렛한 소리로 음악을 듣고 작업할 수 있게 해 주기 때문입니다.

(음악작업 = 녹음, 믹스)

쉽게 말해서 양념 없는 톤으로 듣기 위해서입니다. 음향기기마다 장단점의 소리가 있는데

그것의 중간의 소리를 듣기 위함이죠. 

요즘에는 워낙 기술이 좋아져, 모든 모니터링 헤드폰이 사람마다의 취향에 따라 구매 여부가 달라지고 있습니다.

이 점 참고 해주세요.(이 글을 보고 청음샵을 가보셔 확인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젠하이저 HD 280

독일의  회사인 젠하이저는 1945년 2차 세계 대전이 종전한 지 몇 주 안 됐을 때쯤 창립자 프리츠 젠하이저와 하노버 대학 7명의 엔지니어들이 창업한 회사로 세계적인 음향기기와 음향장비의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곳입니다.

모니터링헤드폰추천

 

가격은 16만 5000원에서 20만 원 사이에 판매되고 있다. 

 

주파수 응답은 8~25000 Hz   음압레벨(SPL) 113db  THD, 총 왜곡률 0,1%  접촉압력 6N 

잭플러그 3.5 / 6,3 mm 스테레오입니다.

 

전문가 모니터링용으로 설계가 되었고 오버이어 타입의 밀폐형 헤드폰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주변 소음 감쇠 기능은 소음이 많은 환경에서는 좋은 성능을 발휘합니다. 

 

박스에 6.25mm 어댑터가 같이 오니 오디오인터페이스에도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

 

 

 

젠하이저HD280

 

장점

hd280은  저역에서 중역까지의 평탄한 소리와  극저역과 10khz 이상의 소리도 필요한 만큼의 나오는 사운드는 제가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현재 2019년도부터 사용 중이랍니다.

대부분 스튜디오에는 소니의 제품들이 훨씬 많지만 저는 젠하이저 특유의 중 저역사이에 평탄함을 더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보컬 녹음을 할 때 밀폐형 헤드폰이라 소리가 세는 일을 막아주기 때문에 좋습니다.

차음성이 좋은 편이라 볼륨을 조금만 높여도 누가 소리를 내도 하나도 들리지 않습니다. 집중할 때는 최고입니다.

 

 

 

 

 

 

 

 

젠하이저hd280

단점

소리 부분에 4.5~5.5Hz  조금 딱딱한 느낌이 들지만 그렇게 크게 신경 쓰이지는 않는다.

헤드폰 줄이 코일형(전화기선처럼 동글동글 말려있는 형태)이기 때문에 외부에서 사용하면 유명인이 될지도 모른다.

여름에 에어컨이 없다면 귀에 땀이 찬다. 묵직한 느낌이 있어서 여름에 사용하기에는 에어컨은 필수이다.

 

 

이 정도 말고는 4년 동안 쓰면서 단점이 느껴지는 건 없는 것 같다. 아무래도 오래 사용하다 보니 귀가 적응한 것도 있겠지만 오히려 이제는 소니 제품을 사용하면 너무 자극적이게 들려버린다는 것. 이 제품을 나중에 사용하지 못하게 된다고 해도 앞으로 젠하이저 제품만 쓸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젠하이저hd280

모니터링헤드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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